흥행 순위 1위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첫 번째 시리즈이다.
♣ 영화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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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르 : 밀리터리 SF, 모험, 액션, 전쟁, 판타지
배급사 : 해리슨 앤컴퍼니
러닝타임 : 162분 (2시간 42분)
영화 '아바타'는 제작비 2억 3,700만 달러이고
그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뛰어넘는 29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.
당시 3D 영화로는 유례없이 엄청난 흥행과 파장을 일으켰고, 개봉 직후 전 세계
3D 영화가 제작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.
주연 배우로 샘 워싱턴, 조 샐다나,
시고니 위버, 스티븐 랭이 출연했고
조연 배우는 미셸 로드리게즈, 지오바니 리비시,
조엘 무어, CCH 파운더 등의 배우가 출연했습니다.
아바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
신선도 81% / 관객 점수 82%로
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압도적으로 좋은 반응을
이끌어냈던 작품입니다.
국내에서는 약 9.41점(네이버 기준)으로
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♣ 줄거리
출처 구글 이미지 (하반신 마비인 주인공 '제이크 설리')
인류는 미래의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
대체 자원 ( 언옵타늄 )이 있는 머나먼 행성 판도라로 떠납니다.
하지만 판도라는 지구의 대기와 달리 독성을 지닌 대기로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
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(Na'vi)의 외형에 의식을 주입시켜 원격 조종이 가능한
새로운 생명체 '아바타'를 탄생시킵니다.
주인공은 쌍둥이형의 죽음으로 '아바타 프로그램'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아
판도라로 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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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'아바타'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'제이크'는
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(Na'vi)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부를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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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무 수행 중 나비족(Na'vi)족의 여전사 '네이티리(조 샐다나)'를 만나
'제이크'는 그녀와 함께 모험을 경험하면서
'네이티리'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, 그들과 하나가 되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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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머지않아 지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
'제이크'는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.
나비족(Na'vi) 족과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..
'제이크'의 선택은..?
♣ 줄거리를 마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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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타는 3D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작품입니다.
국내 개봉 당시 1,300만 명이 넘는 흥행 기록을 달성했고, 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!
3D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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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바타'가 대단한 이유는 영화 속 나비족이라는 부족이 나오는데
현실감과 이들의 문화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카메론 감독은
나비 종족의 새로운 언어를 창조했습니다..;
언어학자 폴 프롬머가 나비 어를 개발했고, 출연한 배우들은 언어를 배우기 위해
반복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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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90년대부터 영화 제작을 구상했지만
기술적인 한계로 제작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.
이후 3D 기술과 모션 캡처 기술의 발전으로
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화 '아바타'가 탄생되었습니다!
♣ 감상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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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보면 퀄리티가 떨어질거라 생각했지만
명작이 왜 명작인지 보여주는 영화 중 하나라는 생각하며
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. 지구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모습들이
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.
스토리 전개도 좋지만 긴 러닝타임에도
신비로운 분위기를 감상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.
주인공 '제이크 설리'의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
그가 나비족에 동화되었듯 저조차도 나비족 삶에 스며드는 기분입니다.
그리고 2022년에는 '아바타'가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했는데요.
같은 해 '아바타: 물의 길'이 개봉하면서 다시 '아바타'를 개봉한 것 같습니다.
아마도 2009년 이후 13년 만에 후속 작이다 보니
전 작의 내용이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!
아직 영화, '아바타'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
긴 러닝타임이 부담일 수도 있지만
그래도 강추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.
다음 포스팅은 '아바타: 물의 길'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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