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새로운 영웅, 새로운 위협, 그리고 전설이 된 다이노봇의 등장
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장을 연 SF 액션 블록버스터!”
『트랜스포머: 사라진 시대』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들과 이야기로 시리즈의 전환점을 맞이하며, 다이노봇의 등장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한층 강화된 비주얼로, 인간과 기계가 다시금 운명을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웅장하게 그려낸 SF 액션 대작입니다.
🎬 영화 정보
- 원제: Transformers: Age of Extinction
- 감독: 마이클 베이 (Michael Bay)
- 개봉일: 2014년 6월 25일 (한국 기준)
- 장르: SF, 액션, 어드벤처
- 러닝타임: 165분
- 출연: 마크 월버그, 니콜라 펠츠, 잭 레이너, 스탠리 투치
- 목소리 출연: 피터 컬렌 (옵티머스 프라임), 프랭크 웰커 (갈바트론)
📊 흥행 기록
- 전 세계 흥행 수익: 약 11억 4천만 달러
- 북미 수익: 약 2억 4천만 달러
- 해외 수익: 약 8억 7천만 달러 (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)
- 한국 관객 수: 약 521만 명
- IMDb 평점: 5.6 / 10
- Rotten Tomatoes 신선도: 18% (관객 점수는 50%대)
🦖 시리즈 최초 ‘다이노봇’ 등장
🌍 중국 시장 역대급 흥행 — 2014년 중국 최고 수익 영화
📖 줄거리 요약
시카고 전투 이후, 인간들은 트랜스포머를 더 이상 친구로 보지 않습니다.
정부는 트랜스포머를 전부 제거하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며,
오토봇마저 위협받게 되죠.
한편, 텍사스의 발명가 **케이드 예거(마크 월버그)**는 폐품 속에서
고장난 트럭 한 대를 발견하고, 그 트럭이 바로 옵티머스 프라임임을 알게 됩니다.
옵티머스를 숨기던 케이드는 정부의 추적을 받게 되고,
그와 딸 테사, 그리고 그녀의 남자친구 셰인은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.
그러던 중, **새로운 적 ‘락다운’**이 등장하며,
옵티머스와 살아남은 오토봇들은 지구의 운명을 건 전쟁에 다시 휘말리게 됩니다.
그리고 이 싸움의 한가운데에는 전설의 전사들, 다이노봇이 존재하고 있었죠…
💬 감상평
『트랜스포머: 사라진 시대』는 전작들과의 연결고리는 거의 없지만,
새로운 출발점이자 시리즈의 리부트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.
🎯 감상 포인트
- 완전히 새로워진 캐릭터들
샤이아 라보프의 본편을 마무리하고,
마크 월버그가 가족 중심의 캐릭터로 등장해 이야기에 새로운 감정을 더합니다. - 다이노봇의 임팩트
트랜스포머 팬이라면 기다려왔던 다이노봇이 드디어 등장!
비주얼과 스케일 면에서 큰 임팩트를 줍니다. - 중국 시장 겨냥 연출
후반부는 거의 중국에서 펼쳐지며, 중국 배우 및 배경이 전면 등장 —
아시아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감. - 비판과 칭찬이 갈린 작품
과도한 런타임(165분), 반복되는 클리셰, 상업적 요소 과잉이라는 비판과,
화려한 액션, 놀라운 CGI, 새로운 캐릭터는 장점으로 작용.
🪄 마무리하며
『트랜스포머: 사라진 시대』는
스토리보다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액션의 향연을 기대하는 관객에게
가장 큰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.
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설정과 변화된 세계관이,
신규 관객에게는 입문용 블록버스터로 손색없는 작품이기도 하죠.
특히 거대한 공룡형 트랜스포머의 전투는
한 번쯤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장면으로 손꼽힙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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